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트코인 중 요즘 가장 핫한 코인중 하나죠. 바로 도지코인에 대해 알아볼거예요. 도지코인은 테슬라 창업주 일론머스크가 이따금씩 언급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데요, 그 유명세가 나비효과를 일으켜서 그런지 요즘 어마어마한 수직상승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집구매를 하기가 어려운 청년층이 주식이나 요즘 코인으로 많이 갔다고는 하는데요, 그래도 일명 잡코인 중 하나였던 도지코인의 상승세가 이렇게 올라갈 줄 예측했던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요즘 증권가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조정장세입니다. 올라가면 조정이 오는 건 당연한 이치라서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마음은 쓰리네요. 이 시간동안 주식은 적당한 매도 타이밍이 오면 매도한 뒤 좀 쉬어갈까 하고, 현금을 좀 확보해두면서 다시 찾아올 매수 타이밍을 기다리려 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공모주청약이나 코인에 좀 더 관심을 갖고 미리 공부해보고, 투자연습도 해볼 생각입니다.
도지코인의 아버지, 일론머스크
도지코인 시세를 움직이는 가장 큰 세력이라고 점쳐지는 일론머스크. 잠잠할 만하면 한 번씩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에 대해 언급하네요. 그리고 그 때마다 도지코인 가격은 기다렸다는 듯 치고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한동안 하락세였던 도지코인이 다시 가상화폐 상위 5위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일론머스크가 4월 28일 또 본인 트위터에 'The Dogefather SNL May 8'이라고 올렸습니다. 도지파더는 말 그대로 '도지코인의 아버지'란 뜻일테고, 'SNL May 8'은 미국 NBC의 인기 쇼인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에 5월 8일 출연한다는 걸 의미하는 듯 합니다. 도지코인은 어떤 '한' 세력(인물)이 전체 유통량의 4분의 1 정도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인물이 일론머스크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5월 4일 기준으로 도지코인의 23.55%를 한 명이 보유하고 있는데, 도지코인 유통량이 1293억 2125만개인데 이 중에서 305억개 가량을 소유한 상태라고 하네요. '이 사람'은 2019년 초부터 꾸준히 도지코인 매입을 지속하고 있는데, 2019년 2월에 무려 4571만달러(약 510억원)가량을 매수했다고 합니다. 무려 2년도 더 전에 더욱 듣보잡이었을 도지코인을 500억 이상을 투자해가며 매수할 수 있을만한 일반 개인투자자가 과연 가능했을까요?
일론머스크 정도의 자산력과 독창성(좋은말로 독창성으로 표현했습니다. 그치만 저도 테슬라 주주로서 일론머스크는 천재라고 생각합니다..)을 지닌 사람이라면 가능하기도 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더욱 결정적으로 이 인물은 4월 15일에 도지코인을 628.1971개를 매수했다고 하는데, 일론머스크의 출생일이 1971년 6월 28일이라고 합니다. 이를 두고, 일론머스크가 이제 슬슬 자신을 드러냈다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또한, 이번에는 일론머스크 본인 스스로가 '도지파더'라고 지칭한걸 보면 가능한 이야기일 듯도 합니다. 이렇게 트위터에 올리는 한마디 한마디가 도지코인 시세를 쥐락펴락하고 있어서, 5월 8일 SNL 출연에서 또 도지코인을 강하게 언급한다면 도지코인 가격이 한 번 더 크게 흔들릴 거라는 기대감에 도지코인 가격이 이미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도지코인 시세
4월 19일 약 513원에서 4월 22일 322원 정도까지 떨어졌다가 4월 28일 바로 17%가량 상승했고 5월 5일 현재 거래가 860원대이니 513원 대비 무려 67% 가량 상승했습니다. 도지코인은 가격 추세만 봐도,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차트 추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이나 다른 메이저 알트코인들은 도지코인과 비교하면 얌전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최근 이더리움 정도는 추세가 급격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그 전까지는 상승, 보합, 다시 상승 그리고 잠시 주춤 이런 정도로 어느 정도 수긍갈 만한 차트였습니다. 비트코인도 크게 떨어졌었지만 다시 제 갈길을 찾아 차츰차츰 회복하다가 다시 약간 조정 그리고 또 상승하는 흐름이구요. 물론 주식장과 비교하면 얌전한 움직임은 아닌 5% 이상의 급락과 상승을 반복하지만 코인장에서 이 정도는 귀여운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코인들이야 어떻게 흐르든 말든 도지코인은 갑자기 20% 이상 폭등하고 일주일 상간에 50% 이상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도지코인 전망
위에서 도지파더 설명하면서 언급했듯이 도지코인은 어떤 '한 인물'이 약 23% 소유하고 있고, 상위 10명이 전체의 44%를 보유, 상위 50명으로 보면 전체의 60%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과 비교해보면, 비트코인은 최대 보유자가 전체의 0.76%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도지코인이 얼마나 특이한 케이스인지 보일 듯 합니다. 그만큼 리스크도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려 절반 이상이 단 몇십명에게 속해있다는 것은, 그들이 매수하고 매도하는 것에 따라 그만큼 가격이 쉽게 흔들릴 수 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거 같아요.
오늘은 도지코인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투자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코인시장은 이제 투자를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받아들여졌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가상화폐에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것 자체가 아무래도 이제 가상화폐를 화폐가치로 인정해주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에이다 정도는 매수하고 쭉 갖고 가고 있고, 도지코인이나 리플 등 시총 상위권에 있는 메이저 알트코인들은 좀 떨어졌다 싶으면 조금씩 매수해서 원하는 정도의 수익이 나면 매도하는 전략을 저는 취하고 있는데요, 근데 액수가 소소해서 가정경제에 큰 도움은 못되고 있고, 외식값 정도 그때그때 벌고 있는 정도랍니다. 요즘 아프리카니 어디 방송에서 벼락부자가 되었다는 사람들의 말만믿고 부왁해서 코인에 대해 쉽게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요, 주식과 다르게 상한 및 하한비율이 없다는 점, 또한 장마감이 없다는 점은 분명 위험한 요소이니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번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