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촌치킨 메뉴 추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촌치킨은 1991년 3월 13일,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서 '교촌통닭'으로 시작한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업체 중 하나인데요, <교촌통닭>으로 시작한 치킨프렌차이즈로 BBQ치킨이후에 크게 성공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중 하나라고 합니다.
교촌치킨 특징
교촌치킨 메뉴 추천 중 교촌치킨에 대해 먼저 알아볼건데요, 교촌치킨은 다른 치킨 브랜드와 달리 간장치킨이 간판 메뉴이자, 이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성공시킨 효자 메뉴입니다. 1978년 창업한 대구통닭이 간장치킨의 원조이고, 거기서 일하던 직원이 나와 차린 것이 교촌치킨이라는 설이 지역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양념치킨이 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반면 간장치킨은 연령에 상관없이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식어도 맛이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인기를 크게 얻었었는데요. 교촌치킨 메뉴 추천할 만하죠? ^^
보통 후라이드 치킨이 식으면 엄청 눅눅해져서 맛이 떨어지는 걸 감안하면, 그 당시에는 정말 식어도 맛있는 치킨이라고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거 같아요.
다만 간장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평이 엇갈리는 편입니다. 또 간장의 미묘한 맛조절이 어려워서인지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지점별로 맛의 편차가 큰 편인데 이는 흔히 김밥에 참기름 바르듯 닭튀김에다 조리용 붓을 이용해 일일이 묽은 제형의 간장 양념을 입히는 마지막 과정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허니 소스와 레드 소스는 골고루 바르기만 하면 문제 없지만 간장 소스는 알맞은 양을 바르는 노하우가 없으면 싱겁거나 짜기 때문에 바르는 사람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교촌치킨 메뉴 추천으로 보시면 알겠지만, 교촌치킨 자체가 좀 닭이 작은 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덜 자란 닭을 식재료로 사용한다는 낭설이 있었으나,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닭 자체는 병아리가 아닌 닭을 쓰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10호(1kg)로 타 프랜차이즈와 동일. 하지만 튀김옷이 얇고 21조각을 내어 작은 박스에 차곡차곡 담기 때문에 적어보이는 거 같습니다.
교촌치킨 메뉴 추천
교촌치킨 메뉴 추천은 크게 교촌오리지날, 교촌 허니오리지날이 가장 대표적인 메뉴이고 라이스 치킨, 매운 치킨도 있는데요. 다른 프랜차이즈 추천업체에 비하면 교촌치킨 메뉴 추천에 대한 범위는 사실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라 고르는데 있어 결정장애는 크게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다만 윙으로 시킬 것인지, 콤보로 시킬것인지, 오리지날 치킨1마리로 시킬 것인지에 대해 각 부위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위만을 모아 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반반메뉴도 잘 되어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단짠메뉴가 대세인만큼 오리지랄과 허니오리지날 반반을 섞어주는 메뉴가 나왓으면 좋겠는데 아직 교촌치킨 메뉴 추천 중 그런 메뉴는 나와있지 않네요. ㅠ 개인적으로 저는 오리지널 윙봉을 추천드려요.
교촌치킨 메뉴 유료화 논란
지금이야 이제 배달업체의 배달비가 거의 유료화 돼서 사실 지금은 큰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교촌치킨 메뉴 추천 이전부터 교촌치킨은 2018년 5월부터 배달이 유료화되었습니다. 배달 주문시 2000원의 배달 서비스 이용료가 추가로 붙는다고 알려졌죠. 자율 시행이라고는 했지만, 이 말이 무섭게 초기부터 적잖이 부작용이 터져나오게 된거죠. 게다가 프랜차이즈 치킨 기준으로 실제 재료값을 어마어마하게 초월하는 한 마리의 기존 가격 안에 과연 배달비 산정이 없었나 하는 의혹도 더하고 있어서 교촌치킨에게 있어 이 당시에 악재란 악재는 다 터진 시기였는데요, 애초에 프랜차이즈 치킨은 교촌치킨 메뉴 추천 이외에도 배달비 별도정책 이전부터 이미 소비자들에게 거품이 가득 낀 비싼 음식으로 인식되던 대표적 메뉴라고 해요.
정작 닭값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현재, 교촌의 이러한 대응은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혹한 수익산정과 더불어 유통망 구조의 문제라는 명확한 원인이 있음에도 이를 해결할 의지 없이 그저 알아서 소비자에게 돈이나 더 뜯어내라는 식의 무책임한 정책이라고 비판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교촌치킨 여담
교촌치킨 메뉴 추천과 더불어 교론치킨 관련된 여담들도 있는데요, 한때 박명수가 부업으로 교촌치킨 지점 하나를 운영했다는 사실로 유명했었어요. 정확히는 여의도 지점의 사장님이였는데, 사업 초창기땐 직접 배달을 나가기도 했지만 방송 스케쥴이 바빠서 이후부턴 가족&지인에게 운영을 맡기고 매장엔 거의 안나갔다고 합니다. 이 당시 얼마나 장사가 잘됐는지 서울지역 매출 1위를 찍었던 전적도 있으며, 이 영향으로 단순한 홍보모델이 아닌 교촌치킨 홍보이사가 된 경력도 있습니다. 그러다 배달일을 돕던 아버지가 사고가 나셔서 바로 접었다고 알려졌습니다.
교촌치킨은 글로벌화(?)도 시도를 했었는데요, 2014년 5월 20일에 태국 방콕에서 교촌치킨 태국3호점을 오픈하여 태국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날 태국 반정부 시위로 인해 태국 군부에서 계엄령을 선포해 버려서 한동안 장사를 못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중 하나인 교촌치킨 그중에서도 교촌치킨 메뉴 추천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치느님이야 말로 우리의 식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그런 식재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오는 날 치킨과 맥주, 치맥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