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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종류 및 백신 부작용 알아보기

by 뿡꺽뿡꺽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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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백신이 이제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시작했지요? 그동안 코로나가 점점 길어지는 통에 우리의 삶은 점점 코로나에 맞춰졌었죠. 처음엔 불편함에 다들 적응을 못했지만, 사람들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이제는 일상 속에 마스크가 함께 하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죠. 오히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을 힐난하게 되었으니깐요. 코로나 팬데믹이 1년넘게 지속되고 있는 동안 전세계적인 노력으로 코로나 백신이 개발이 되었고, 세계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어요. 우리나라도 얼마 전부터 백신을 맞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오늘은 백신의 종류에 따라 백신의 효능이 조금씩은 다르기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코로나 백신의 종류와 부작용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백신을 접종받는 아이

코로나 백신 종류

한번씩은 뉴스에나 신문에서 보셨을 법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총 4가지입니다. 

코로나 백신 종류

 아스트라제네카
가장 유명한 백신이지요. AZ라고 줄여서 표기하기도 하구요. 영국에서 개발된 백신이라고 합니다.


얀센
가장 최근에 들여온 백신으로 벨기에에서 개발된 백신이라고 합니다. 정식명칭은 Janssen 제약에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다른 백신들과 다르게 2회로 걸쳐 나눠서 맞아야된다고 하네요.


화이자
미국의 전통있는 제약회사 중 하나죠. 한국에도 한국화이자가 있어요. 높은 연봉에 가고싶은 회사중 하나라고 조사된 바 있습니다. 백신을 맞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백신이기도 합니다.


모더나

이 또한 미국의 제약회사로 원래는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작년부터 코로나 백신으로 급부상한 회사입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도 이 모더나란 회사에 대해 방영된 적도 있어요. 역시 화이자와 더불어 가장 국내에서 맞고싶어하는 백신 중 하나입니다.

표에서 보실 수 있듯이 백신은 서로가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각 백신의 장단점

▶아스트라제네카는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도입을 시킬 수 있지만 효력이 막강하지는 않다.
▶얀센은 다른 백신은 2회에 걸쳐 접종을 해야 하지만 1회만 하면 된다. 하지만 예방효과는 가장 저조하다
▶화이자는 현제 4가지 백신 종 가장 예방효과가 뛰어나지만 보관이 취약하다.
▶모더나는 화이자 다음으로 예방효과가 뛰어나지만 국내 검토가 미 진행 중이다.

​아직 이 4가지 백신 중에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는 말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1회에 끝나서 66%의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는 얀센보다는 접종을 2회에 걸쳐 하더라도 95%에 가까운 예방효과를 내는 화이자가 더 관심이 갑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

세상의 모든 백신에는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는 비단 백신 뿐만아니라 실제 감기 바이러스를 위해 맞는 독감 예방주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이 접종하게 될 (혹은 접종한) 백신으로 인한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1단계 - 접종 부위에 통증이나 붓기, 발작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단계 - 발열, 피로,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있습니다. 이 정도 증상이 일어나게 되면 누구나 놀랄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3일 안으로 증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3단계 - 쇼크, 호흡곤란, 의식소실, 입안의 부종을 동반한 알레르기 반응을 동반합니다. 3단계에 이르는 증상이 보이면 즉시 119에 연락하거나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 방문하여 꼭!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3단계 증상이 보이면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백신의 상용화

실제 접종한 사람들의 후기

현재 접종한 사람들은 매우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백신별로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요. 백신별로 알아보면 대부분의 해외에서 접종했던 사람들이 1차 접종에는 작은 통증이 지속되고 뻐근한 느낌, 즉 근육통이 동반된 것처럼 오래갔지만 일반 주사 맞은 것처럼 다음날 되니 사라지는 현상을 보였고, 2차 접종 때는 몸살, 두통, 약간의 미열과 오환이 있었지만 이 역시 다음날 회복되는 현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증상이 비슷하여 전날 만취한 상태에서 다음날 나타나는 심한 술병이라고 표현하는 분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국내에서도 병원 의사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을 하였는데 부작용을 겪은 내용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해외 2차 접종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1차 접종 때 나타나 당황하는 모습도 보이긴 했으니 그 역시 다음날 정도에 증상은 약화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증상은 개인별로, 그리고 건강의 척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만 분명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

코로나 백신 사망자

사실 국내에서도 백신 접종을 한 후 사망을 하여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사망을 했다고 의심되는 사망자가 6명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도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람들이 꽤 있는 것으로 뉴스에서 보도가 실제로 되고 있구요.

코로나 백신은 선택이 가능한가?

안타깝게도 이 백신은 맞고자하는 본인이 선택할 수 없습니다. 병원에서 주는대로(?) 맞아야 합니다. 이 마저도 지금 아무때나 가서 맞고싶다고 해서 맞는게 아니라 지정된 병원과 나라에서 지정해준 우선순위대로 접종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백신의 공급물량, 백신의 특성, 안전성, 유효성 등을 모두 고려하여 정부에서 대상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개인이 백신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다만, 백신 접종 거부는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 거부가 아닌 제일 후 순위로 미뤄지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종 다양한 백신들

마무리

오늘은 현제 코로나 백신의 종류와 부작용 그리고 사망자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여행을 갈망하시는 분들과 결혼을 앞두신 예비신부신랑의 접종률이 눈에띄게 늘어났다는 기사를 접한 것 같습니다. 요즘 이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한다 나는 안맞는다 이런 논쟁으로 다툼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백신 접종을 맞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 그것을 맞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받거나 강제성으로 유도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작용이 지극히 낮다고는 하지만 그 부작용의 대상이 본인일 수도 있는 것이니 그 부분에 대해 두려움이 많은 분들이 아직 계시거든요. 또한, 임산부의 경우에도 태아에게 영향이 있을까봐 접종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모두 각자의 선택이기 때문에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그럼 오늘은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