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백신 중 하나인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국내에서 많이 접종하고 있는 백신 중 하나인데요, 코로나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그리고 최근에 도입된 얀센 이렇게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단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면 일반적으로 몸살기가 있다거나 약간의 근육통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해서 회사를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백신휴가도 부여해주고 있는 직장들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은 어떤게 있을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혈전 증상
대표적인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으로는 혈전증상이 있습니다. 혈전은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를 말하고 혈전증은 이로인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혈전증이 발생한 장기의 위치 및 발생한 혈관의 종류에 따라 매우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해당 증상이 발생하면 혈관이 막혀 혈류가 가로막혀 멈추게 되는데 이럴 경우 심장이나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게 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많이 알고계시다시피 심장의 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이 됩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 백신을 접종하고나서 혈전과 뇌출혈을 발생하는 사레가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속출하고 있어 백신접종에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30세 미만에게 혈전이 중장년층보다 발생확률이 더 높다고 하여 수 있다고하여 접종 대상에서 제외시켜 화이자나 얀센을 접종하게 하는 방법도 강구됐었습니다. 해서, 노인에게는 혈전이 나타나는 증상이 드물지만 젊은 층에 속하는 30대~40대 사이에는 혈전 이상 반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나오게된 조치입니다. 현재 AZ 백신 접종후 사망자는 12건이 발생했고 이중 4건은 인과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징후
다음은 백신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에게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고 주사를 맞고도 무슨 일이 있었냐 싶을정도로 멀쩡하게 일상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해당 증상등이 심하다거나 지속될 경우에는 병원을 꼭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접종부위 통증, 부기, 발적
▶ 발열, 메스꺼움, 근육통
▶ 극도의 피로감
▶ 두통
▶ 불안 및 우울, 불면
▶ 복통 및 설사
▶ 기침 및 호흡기 증상
대표적인 증상들은 아래의 화면도 참고해주세요.
백신 접종 후 주의사항
일단 백신 접종 후 15~30분 동안 본인이 맞은 병원 등 접종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관에서 퇴소한 이후에는 어디 돌아다니지 마시고 바로 집으로 귀가하시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더구나 요즘같이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습하고 종잡을 수 없는 여름 날씨에는 열사병과 현기증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속히 귀가하셔서 집에서 서늘하게 온도를 조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집으로 귀가한 후에는 이상반응이 없는지 주의깊게 관찰하시구요, 최소 3일간 특별한 증상이 있는지도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술이나 담배 과격한 운동도 피해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1. 접종 부위에 통증이 있을 경우 깨끗한 수건으로 냉찜질을 한다.
2. 미열이 있는 경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휴식을 취한다.
3. 증상이 심해지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의견을 듣는다.
4. 접종 당일은 목욕은 피한다.
오늘은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에 대해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30대~40대 분들은 아스트라제네카 혈전증상 위험 부담을 안고 백신 접종을 맞아야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두려운 부분입니다. 해서, 이러한 두려움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는 분들에 대한 비난은 하지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백신의 혈전증상에 대해 극도의 긴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오히려 백신 접종일을 조금은 미루시는 편이 심리적으로는 안정감도 찾으시고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코로나에 대한 위험 리스크는 더불어 델타변이 확진자까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러한 리스크는 감안을 하셔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럼 이만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