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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는 디올 회장에게 어떤 존재?

by 뿡꺽뿡꺽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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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블랙핑크는 현존하는 아이돌 중 유일하게 모든 멤버들이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각각의 멤버는 아래의 명품의 앰버서더로 활동중이죵.

 

우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블랙핑크의 멤버들읜 아래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지요.

 

 

제니 - 샤넬 

로제 - YSL (생로랑)
리사 - 셀린느

지수 - 디올

 

각각 요렇게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중에 있는데, 특히나 디올회장의 지수 사랑은 옛날부터 굉장히 유명했음.

요번에 지수가 파리 패션위크로 갔을때 디올 측에서 지수에게 어떤 혜택을 줬는지 같이 함 보시죠.

 

지수가 묶을 호텔에 디올뷰티 각종 제품으로 구비

립밤이나 화장품, 메이크업 솔까지 한 두개가 아니라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만큼 넉넉한 양을 구비해둠. 립스틱의 경우 깔별로 준비해둠 ㄷㄷㄷ

객실에 놓여있는 선물1 : 블랭켓(담요)와 미니 가방

객실에는 블랭켓과 미니 가방 등의 선물이 놓여져 있음. 참고로 저 블랭켓은 그냥 담요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래도 명품이라 100만원 훌쩍 넘어감 ㄷㄷㄷㄷ

 

지수 보겠다고 파리 인파들 및 기자들 어마어마하게 몰려감.

 

이건 디올측에게 지수를 공식적으로 초청한 초대장임. 디올 공홈에도 올려져있고, 저렇게 지수 이름을 넣어서 공식으로 초청함. 더 대단한건 보통 명품이라고 해도 부띠끄(가방라인)에서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데, 지수의 경우 디올뷰티와 패션 글로벌 앰버서더 두가지 부분에서 활동하고 있음. 이건 디올 역사상 최초라고 하니 디올 회장이 지수를 얼마나 아끼는 지를 알 수 있음 ㄷㄷㄷㄷ

 

헐리우드 대표배우라고 할 수 있는 안야 테일러 조이와 같이 디올 광고도 찍음.

 

옆에 있는 남자가 바로 디올 CEO 피에트로 베카리임. 작년에 디올 쇼에서 방문했을때, 지수에게 YG에서 짤리면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내가 데려가겠다고 할 정도로 지수에 대한 사랑이 차고 넘침.

 

이건 자본주의의 미소라고 유명한 짤. 쫌 인위적이긴 함. ㅋ 암튼 지수가 디올 고위급에게 얼마나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지 위의 발언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음.

 

이런 큰 패션쇼도 항상 앞 줄에서 보는건 그냥 기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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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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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물받음. 선물이 너무 많아서 차고 넘침

일정끝나고 호텔에 갔더니 선물이 또 있음

요번 패션위크로 디올에게 받은 가방만 보여지는 것만 3개이고 그동안 더 많은 가방들을 디올에서 받았을 거라 충분히 예상 가능. 

디올은 앞으로도 지수를 계속 쓸까?

당분간 디올에서 지수에게 대한 러브콜은 지속될 것이라 판단됨. 계약된 앰버서더가 끝나도 아마 지수를 다시 쓰지 않을까 그런 생각임. 그리고 해외도 마찬가지지만, 현재 국내에서도 디올은 에르메스, 샤넬 만큼이나 명품 인지도가 좋음. 웬만한 다른 명품보다 접근하기가 어려운 하이엔드 라인중 하나인 브랜드임. 결론은 지수는 좋겠다로 종결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