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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직장에서 연봉 오퍼를 받았을 때 연봉 많이 올리는 방법 (+ 이직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by 뿡꺽뿡꺽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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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으로 입사하고 나서 보통 이직을 어느시기에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직은

 

어느시기에 하는 것이 좋은지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직을 하는 이유

이직을 하는 이유는 다니는 회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워라벨이나 복지가 안좋아서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연봉이죠!

 

사실 연봉 퀀텀 점프를 하기 가장 좋은 기회는 이직을

 

할 때이거든요. 사람 및 역량에 따르지만 대체로 

 

평균적으로 5~10% 많게는 20~30%까지 하는 케이스가

 

있는 추세입니다. 

 

 

이직은 언제 하는게 좋을까?

이직은 보통 3년에 한 번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잦은 이직은 다음에 옮길 회사에서 별로 성실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 자주 옮기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통 진급주기에 맞춰서 이직을 많이 시도하는데

 

권장하는 이직 주기는 3년~4년정도 입니다.

 

 

이직시 연봉 많이 올리는 방법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연봉 많이 올리는 방법입니다.

 

사실 경력 공채의 경우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연봉테이블이 이미 정해져 있을 경우가 매우 높습니다.

 

반면, 정말 긴급으로 사람이 필요해서 빨리 업무대체를

 

해야하거나 1명정도 뽑을 경우, 혹은 대체자 (본인외에

 

할 수 없는 사람이 드문 희귀템 업무)가 바로 필요한

 

경우에는 주어진 오퍼에서 더 제시를 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지인은 모 대기업에서 처음 400만원 상승률을

 

제시했다가, 배짱좋게도 1천만원을 불렀고 4주동안 핑퐁을

 

친 후에 원하는 금액으로 이직을 성공했습니다. 왜냐면

 

그 친구의 경우 당장 자신이 아니면 구하기 힘든 업무라는 것을

 

그 회사의 주변과 평판을 좀 알았거든요.

 

(참고사항: 금융권 / IT직군)

이직시 주의사항

이직하는데 있어 3년이 아니고 운이 좋아 1-2년안에 이직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대기업은 상관없으나,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가는 경우 '내일채움공제(이하 내채공)' 이라는 제도로 본인이

 

혜택을 받고 있다면, 이에 대한 손해되는 비용과 오퍼받은 회사의

 

연봉의 유불리를 따져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채움 공제 더 자세히 알아보기

 

 

이직에 있어 돈도 중요하지만, 이 회사와 내가 맞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연봉보고 이직했는데, 오히려 옮기기 전보다

 

못한 그런 상황때문에 많이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기때문에,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의 분위기나 업무강도, 워라벨을 꼼꼼히

 

따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