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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X신으로 보는 샤넬의 자꾸 도넘는 태도. 가격 인상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데?

by 뿡꺽뿡꺽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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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샤넬의 도넘는 태도에 원성이 점점 자자해지고 있습니다. 샤넬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9번의 인상이 있었는데요, 올해 또 인상을 한다하니 갈수록 태산인 노릇이죠. 

 

 

이러한 행동이 지금 한국의 샤넬에만 진행되고 있는데, 사실 이 일도 열받는데 진짜로 열받아야 할 일은 사실 따로 있습니다. 그것도 한개가 아니랍니다.

 


그것은 뭐냐면

 

 

 


본인이 산 것이 아니면 AS가 안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

 


샤넬 같은 경우 구입을 하면 위와 같이 월드개런티라고 해서 위의 카드를 가져가거나 가방 내에 있는 시리얼넘버만 셀러가 보고도 국내든 해외 어디든 AS를 받을 수 있어야하는데요,

 


아이러니 하게도 한국에서는 본인이 구입한 것이 아니면 AS조차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즉, 선물을 받았으면 선물을 해준사람이 구매시점에 선물 할사람에게 명의를 이전(?)해주거나 아니면 선물해준 사람을 직접 매장으로 데리고 와야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정책을 내놨습니다.

 

 

실제로 AS받으러 간 사람들의 경험담이네요.

 


한두푼하는 것도 아니고 이젠 몇백이 아닌 천단위가 넘어가는 가방을 월드개런티 혜택도 못받고 AS조차 맘대로 받지 못한다는 것이죠. 


샤넬측에서는 이게 리셀러(되팔이)들을 프리미엄을 붙여서 파는 행동을 막기위한 것이라는데, 사실 이 리셀러가 한국에만 있는 것도 아닌데 왜 한국에만 이런 정책을 펼치는 건지가 의문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프랑스 및 해외 구매대행을 하는 사람도 있고, 특히 한정판 같은 물건들은 중고나라 및 당근마켓에서 구매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렇게 구매한 루트로는 비싸게 산 가방을 내 마음대로 AS조차 받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샤넬의 개념없는 또다른 정책은 불량품인데 AS를 받으려면 인상된 가격을 내라는 어처구니 없는 횡포입니다.


제품이 이따구인데, 인상된 가격을 지불하고 양품을 가져가라고 한답니다 ㅋㅋㅋㅋㅋ

 


아시다시피 보통 샤넬은 인상되기 전에 사람들이 줄서가면서 사는데요, 인상되기전에 샀더래도 만약에 인상되고나서 AS를 받으러 가서 불량품을 양품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인상된 차액만큼 내라고 한다네요.

이쯤되면 누가 갑이고 누가 손님일까요?

 


이러한 샤넬의 무개념행동때문에 원성이 자자한 것 같습니다. 

 

 

결국은 사주지 말아야하는게 답인 거 같습니다.

 

 

실제로 과거와는 다르게 수공했던 제품이 기계로 찍어내면서 양품(정상제품)도 별로 없을 뿐더러, 비싼가방주고 샀는데 로고 똑딱이가 바로 떨어진다던지, 가방 상태가 바느질 마감도 별로인데 아직까지도 자기네들이 갑인줄 알고 꼬우면 사지말던가 식으로 팔아재끼는것도 문제 같습니다.

 


이게 다른나라 문제가 아니라 비단 한국에서만 발생한다니 더 미치고 팔짝뛸 노릇입니다.

 

정말 유독 한국을 개호구로 보는거 같은데, 정말 사주지 않는 것이 답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