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곰팡이 제거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는 계절이 오면 집안 곳곳 제대로 환기를 하기가 어려운데요. 한번 생기면 지긋지긋하게 사라지지 않는 곰팡이는 얼룩과 냄새 뿐만 아니라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긋지긋한 곰팡이를 한 번 제거해보도록 할게요~!!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
먼저 곰팡이가 왜 생기는 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는 대부분 외부와 실내의 기온차 때문입니다. 실내외 기온차로 인해 벽과 단열재 사이, 창문 등에 결로가 생기면 곰팡이균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됩니다. 곰팡이균이 집에 있을 경우 비염,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호흡기에 좋지 않습니다. 두통이나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고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 어린 아이들, 임신부가 있거나 호흡기가 약한 사람의 경우 곰팡이 관리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곰팡이를 제거하는 제품
곰팡이 제거 방법은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제거할 수 있어요.
염소표백제
차아염소산나트륨이나 가정용 표백제를 사용하여 곰팡이를 제거하고 변색된 부위를 되돌릴 수 있습니다. 염소표백제를 사용하는 경우 원액을 사용하기에는 너무 독하기 때문에 사용 전에 물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성분의 세제로 대표적인 제품은 락스입니다. 락스를 사용하는 경우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다른 세제와 혼용해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뜨거운 물이나 다른 세제와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작용해서 유해한 가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산화수소
과산화수소는 곰팡이를 없애고 얼룩을 밝게 할 수 있습니다. 염소표백제보다 약하기 때문에 표백 효과는 더 느리게 작용합니다. 유독성 연기나 잔류물이 없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초
식초는 산성을 띄는 액체로 곰팡이의 구조를 천천히 분해하여 없앱니다. 식초는 독성이 없으나 식초 특유의 향이 있고 곰팡이는 제거되더라도 얼룩이 남을 수 있습니다. 식초로 곰팡이를 제거한 뒤에는 가정용 세제로 추가로 문질러 청소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베이킹소다와 붕사
베이킹소다와 붕사는 각각 높은 pH를 가지고 있어 곰팡이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베이킹소다와 붕사 모두 저렴하고 독성이 없으며 물과 쉽게 섞어 쓸 수 있습니다. 붕사는 남아있는 얼룩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지만 표백제만큼 강한 세척력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욕실 곰팡이 제거 방법
욕실에 있는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는 시중에 판매하는 곰팡이 제거젤을 이용하거나 락스를 휴지에 흠뻑 적셔서 곰팡이가 있는 부분에 15~20분정도 올려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15~20분 후 청소솔에 물을 묻혀 문지르고 헹구거나 물기를 꼭 짠 걸레로 닦아내면 곰팡이가 효과적으로 제거된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을 항상 사용하는 욕실은 습하고 일정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다른 곳들보다 곰팡이가 자라기에 정말 좋은 환경인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염소표백제와 물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돈도 저렴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청소를 마친 후에는 물로 잘 헹군다음에 표백제를 닦아내고 건조가 완전히 될 때까지 창문과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가전제품의 곰팡이 제거 방법
만약에 물을 사용하거나 습기나 발열 또는 음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우에는 세탁기나 냉장고, 커피메이커 등과 같은 가전기기는 청소를 빈번하게 해야합니다.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세탁기를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세탁조같은 청소용 세제를 세탁물 없이 넣고 통세척 코스를 실행하여 세탁기를 청소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 청소시 세탁기 도어나 내부의 패킹 구석구석을 잘 닦아주어야 합니다. 식초를 사용하면 냉장고와 커피메이커, 전기주전자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청소하며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원단에 생긴 곰팡이 제거 방법
만약에 집이 침수돼서 곰팡이 및 박테리아가 여러 날 동안 번식해서 남아있는 경우에는, 패브릭 아이템을 회수하는 것은 불가능 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하여 조기에 잡히면 대부분의 직물에서 쉽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표면 곰팡이를 털어 내야 합니다. 집 안에 곰팡이 포자가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건을 바깥으로 가져가 곰팡이를 털어냅니다. 만약에 천같은 것으로 세탁 가능한 경우 관리 라벨에 표기된 가장 뜨거운 물을 사용하고 소독제를 추가합니다. 얼룩이 남아 있으면 산소 표백제와 물을 섞은 용액을 만들고 옷을 최소 8 시간 동안 담급니다. 산소 표백제는 세탁이 가능한 모든 천에 비교적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드라이 클리닝 전용 원단이라면 바깥 쪽의 곰팡이를 털어 낸 다음 전문가에게 맡기면 됩니다. 맡길 때에는 얼룩 부위를 꼭 제대로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원단을 성공적으로 복원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죽제품에 생긴 곰팡이 제거방법
가죽 코트, 신발, 지갑 및 가구의 곰팡이는 가능하면 외부에서 제거해야합니다. 식초를 적신 천으로 표면을 닦은 다음 가죽 전용 클리너와 따뜻한 물로 닦으십시오. 부드러운 천으로 말리고 완전히 자연 건조시킵니다. 완전히 건조되면 가죽 컨디셔너로 제품을 관리해줍니다. 가죽제품은 물에 약하기 때문에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곰팡이 제거시 주의사항
곰팡이를 제거하는 데 앞서 주의사항이 있어요. 넓은 범위에 퍼진 곰팡이 문제는 개인적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전문가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눈에 띄는 곳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있는 곰팡이가 더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곰팡이는 독성이 높기도 하고 어떤 곰팡이는 알레르기가 있거나 호흡기가 약한 사람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곰팡이 제거를 위한 약품 및 세제를 이용할 경우 제품 라벨에 써 있는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이것은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일이기 때문에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